8월 26일 굿모닝 MBN 주요뉴스
▶ 하마스 "텔아비브에 로켓 발사"…"성공적" 자평
팔레스타인 무장정파 하마스가 이스라엘 수도 텔아비브에 로켓을 발사했다고 밝혔습니다.
이스라엘과 친이란 무장정파 헤즈볼라는 선제타격과 드론 공격이 성공했다고 서로 자평했습니다.
▶ 광명 종합병원 화재…100여 명 대피
어제 저녁 경기도 광명의 한 종합병원에서 불이 나 환자와 의료진 등 100여 명이 긴급 대피했습니다.
소방당국은 대응 1단계를 발령 뒤 20분 만에 불을 꺼 인명 피해는 없었습니다.
▶ 추석자금 40조 원 공급…국군의 날 임시공휴일
당정이 추석을앞두고 중소기업과 소상공인에 40조 원이 넘는 명절 자금을 공급하고, 사과·배 등 성수품 17만 톤을 풀기로 했습니다.
당정은 또, 10월 1일 국군의 날을 임시공휴일로 지정하는 방안을 검토하고 있습니다.
▶ "해리스, 트럼프에 7%p 앞서"…해리스 비판 집중
미국 민주당 전당대회를 마친 해리스 부통령이 트럼프 전 대통령에게 7%포인트 앞서는 여론 조사 결과가 나왔습니다.
트럼프는 해리스 비판에 집중하고 있습니다.
▶ 역대 두 번째 무더운 8월…태풍 변수
이번 달 폭염일수가 최악의 여름으로 불렸던 2016년에 이어 역대 2번째를 기록할 것으로 보입니다.
이번 주 중반 일본에 상륙할 예정인 10호 태풍 '산산'이 앞으로 무더위의 변수로 작용할 전망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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