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 오늘도 폭염 지속…동부권 소나기 예보

전북CBS 송승민 기자 2024. 8. 26. 06: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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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6일도 무더위가 지속될 예정인 가운데, 전북 동부권을 중심으로 소나기가 내리는 곳도 있겠다.

전주기상지청에 따르면 이날 한낮기온은 31도에서 33도로 예보됐다.

최고 체감온도 또한 33도 이상으로 오를 것으로 예상된다.

한낮기온은 28~33도로 오늘보다 1도가량 낮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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벤치에 앉아 쉬는 시민. 송호재 기자


26일도 무더위가 지속될 예정인 가운데, 전북 동부권을 중심으로 소나기가 내리는 곳도 있겠다.

전주기상지청에 따르면 이날 한낮기온은 31도에서 33도로 예보됐다. 소나기에 의한 예상 강수량은 5~20㎜다.

오전 6시 기준 전북 전역에 폭염주의보가 발효 중이다.

최고 체감온도 또한 33도 이상으로 오를 것으로 예상된다.

오는 27일은 대체로 흐리겠으며, 소나기가 내리겠다. 한낮기온은 28~33도로 오늘보다 1도가량 낮겠다.

기상청은 "무더위가 이어져 온열질환이 발생할 가능성이 매우 높다"며 "취약계층은 수분과 염분을 충분히 섭취하고 야외활동과 외출을 자제할 것"이라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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