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선미, 애정 듬뿍 ‘절친’ 문소리 응원! 러블리한 화이트 블라우스-데님 쇼츠 나들이룩

김승혜 MK스포츠 기자(ksh61226@mkculture.com) 2024. 8. 26. 06: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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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선미가 러블리한 화이트 블라우스-데님 쇼츠 나들이룩을 선보였다.

배우 송선미가 지난 22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소리야 허락도 없이 미안~~!! #연극#사운드인사이드#문소리배우#충무아트센타"라는 글과 함께 다수의 사진을 공개하며 팬들의 이목을 집중시켰다.

공개된 사진 속 송선미는 루즈한 핏의 화이트 블라우스를 입고 있어 눈길을 끌었다.

송선미는 또한 컷오프된 헴라인이 돋보이는 연청 컬러의 데님 반바지를 매치해 시원하고 경쾌한 나들이룩을 완성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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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선미가 러블리한 화이트 블라우스-데님 쇼츠 나들이룩을 선보였다.

배우 송선미가 지난 22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소리야 허락도 없이 미안~~!! #연극#사운드인사이드#문소리배우#충무아트센타”라는 글과 함께 다수의 사진을 공개하며 팬들의 이목을 집중시켰다.

공개된 사진 속 송선미는 루즈한 핏의 화이트 블라우스를 입고 있어 눈길을 끌었다. 특히 소매 부분에 주름 디테일이 더해져 편안하면서도 우아한 분위기를 자아내며, 송선미 특유의 여성스러움을 한층 더 돋보이게 하고 있다.

송선미가 러블리한 화이트 블라우스-데님 쇼츠 나들이룩을 선보였다./사진=SNS
배우 송선미가 지난 22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소리야 허락도 없이 미안~~!! #연극#사운드인사이드#문소리배우#충무아트센타”라는 글과 함께 다수의 사진을 공개하며 팬들의 이목을 집중시켰다./사진=SNS
송선미는 또한 컷오프된 헴라인이 돋보이는 연청 컬러의 데님 반바지를 매치해 시원하고 경쾌한 나들이룩을 완성했다. 이로써 무더운 여름 날씨에도 자유롭고 스타일리시한 룩을 완벽하게 소화해냈다는 평을 받고 있다.

여기에 더해, 송선미는 화이트 스니커즈와 과하지 않은 목걸이, 시계를 매치해 깔끔하면서도 고급스러운 이미지를 강조했다. 이와 같은 디테일들이 그녀의 세련된 스타일 감각을 잘 보여준다.

한편, 송선미는 1996년 ‘96 한국 슈퍼엘리트모델 선발대회’에서 2위를 차지하며 연예계에 데뷔한 이후 꾸준한 활동을 이어오고 있다. 최근에는 tvN 드라마 ‘스타트업’, JTBC 드라마 ‘사생활’, MBN 드라마 ‘보쌈-운명을 훔치다’ 등 다양한 작품에서 활약하며 그녀만의 독보적인 연기력을 선보이고 있다.

[김승혜 MK스포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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