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다, '손절설' 슈는 없지만…유진과 보낸 핫한 밤 "베프" 애정 뚝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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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바다가 유진, 레인보우 지숙과 행복한 밤을 보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유진과 바다의 투샷이 담겼다.
지숙과 유진, 바다 세 사람은 얼굴을 꼭 붙인 채 다정한 포즈를 취하며 우정을 뽐냈다.
S.E.S 관련 글에 유진만 태그한 바다에 팬들은 "S.E.S.는 친구들한테는 영원히 3명인데 유진 누나만 태그 걸다니 속상하다"고 속상한 마음을 드러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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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이우주 기자] 가수 바다가 유진, 레인보우 지숙과 행복한 밤을 보냈다.
바다는 25일 "a sweet night 베프 모두 행복한 밤 잘 자요"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유진과 바다의 투샷이 담겼다. 유진과 바다는 화려한 드레스를 입고 파티를 즐기는 듯한 모습. 유진은 꽃무늬 드레스를, 바다는 강렬한 시스루 드레스로 몸매를 자랑했다.
화려한 패션만큼 미모도 화려했다. 두 사람은 원조 요정 다운 미모로 눈길을 모았다.
슈 대신에는 레인보우 지숙이 함께 했다. 지숙과 유진, 바다 세 사람은 얼굴을 꼭 붙인 채 다정한 포즈를 취하며 우정을 뽐냈다.
한편, 불화설이 알려졌던 바다와 슈는 최근 바다가 슈의 SNS 계정을 태그하지 않아 손절설까지 불거졌다. S.E.S 관련 글에 유진만 태그한 바다에 팬들은 "S.E.S.는 친구들한테는 영원히 3명인데 유진 누나만 태그 걸다니 속상하다"고 속상한 마음을 드러냈다.
이에 바다는 "진정한 친구는 때론 그 사람이 원하는 대로 해주는 거라 생각합니다.. 슈 양이 원치 않는 부분이라 이해 부탁 드린다"고 밝혔다.
wjlee@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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