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 구름 많다가 흐려져…낮 최고 33도

서주영 기자 2024. 8. 26. 06: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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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요일인 26일 충북은 구름 많다가 차차 흐려지겠다.

곳곳에 소나기가 내리는 곳이 있겠다.

예상 강수량은 5~20㎜다.

이날 오전 최저기온은 청주 26도, 진천·증평·옥천 24도, 충주·음성·괴산 23도, 단양·제천·보은·영동 22도 등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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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주=뉴시스] 서주영 기자 = 월요일인 26일 충북은 구름 많다가 차차 흐려지겠다.

곳곳에 소나기가 내리는 곳이 있겠다. 예상 강수량은 5~20㎜다.

이날 오전 최저기온은 청주 26도, 진천·증평·옥천 24도, 충주·음성·괴산 23도, 단양·제천·보은·영동 22도 등이다.

낮 최고기온은 31~33도로 전날(31.6~33.7도)과 비슷하겠다.

미세먼지 농도는 '보통' 수준으로 국립환경과학원은 예보했다.

청주기상지청 관계자는 "무더운 날씨로 인해 온열질환 발생 가능성이 높으니 건강관리에 유의해야 한다"고 당부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juyeong@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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