규현 “강북 노원 주민이었다” 수돗물 정수센터 반가워 (백패커2)[결정적장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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규현이 수돗물 정수 센터 강북통합취수장에 친근감을 드러냈다.
8월 25일 방송된 tvN '백패커2'에서는 요리 출장단이 수돗물 정수 센터로 향했다.
출장지의 정체는 수돗물 정수 센터.
강북통합취수장 의뢰인은 "하루 100만 톤, 서울 강북지역 350만 명에게 수돗물을 공급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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규현이 수돗물 정수 센터 강북통합취수장에 친근감을 드러냈다.
8월 25일 방송된 tvN ‘백패커2’에서는 요리 출장단이 수돗물 정수 센터로 향했다.
출장 의뢰지 출입을 위해 반사경으로 차 하부까지 검사를 받았다. 규현이 “보안이 확실하다”며 놀라자 백종원은 “왜냐하면 독약이라도 들어가면 큰일”이라고 말했다.
그렇게 들어간 출장지는 푸르른 나무와 풀이 눈에 띄어 정체를 궁금하게 했고, 이수근이 “전체적으로 깨끗하게 해 놨다”고 감탄했다. 규현도 “예쁘다. 눈이 깨끗해지는 것 같다”고 했다.
출장지의 정체는 수돗물 정수 센터. 푸르른 들판 밑에도 정수 시설이 있었다. 강북통합취수장 의뢰인은 “하루 100만 톤, 서울 강북지역 350만 명에게 수돗물을 공급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수돗물의 원료는 한강물.
규현은 “저 강북 주민이었다. 노원”이라고 말했고, 의뢰인이 “노원이면 우리 물”이라며 반색하자 규현은 “잘 마셨습니다”라고 인사했다. (사진=tvN ‘백패커2’ 캡처)
[뉴스엔 유경상 기자]뉴스엔 유경상 yook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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