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수근, 달걀 까기 달인→실 커팅까지 “막국숫집 알바 비기” (백패커2)[결정적장면]

tvN ‘백패커2’ 캡처

tvN ‘백패커2’ 캡처

이수근이 달걀 까기에 남다른 능력을 보였다.

8월 25일 방송된 tvN ‘백패커2’에서는 요리 출장단이 수돗물 정수 센터로 향했다.

이수근은 백종원이 장을 보러 간 사이 달걀 90개를 삶아서 까는 임무를 받았다. 이수근은 달걀이 삶아지자 “막국숫집에서 알바를 해서 계란을 잘 깐다”며 자신감을 보였고, 2번의 터치 만에 빠른 속도로 달걀을 깠다.

이수근은 “이런 걸 선생님이 보셔야 하는데”라고 아쉬워하며 한 손으로도 달걀을 깠고 허경환이 “선배는 계란 기계”라고 감탄했다. 그렇게 달걀 한 개당 1초 컷으로 90개 달걀을 다 깐 이수근은 “이걸 다 까고 있네”라며 농담해 웃음을 자아냈다.

막국숫집 알바 출신 이수근의 비기는 실 커팅까지. 이수근은 실을 구해 달걀을 반듯하게 반으로 자르며 삶은 달걀에 한해서는 고수의 느낌을 풍겼다. (사진=tvN ‘백패커2’ 캡처)

[뉴스엔 유경상 기자]뉴스엔 유경상 yook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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