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지은, 갯벌맨 윤지온 못 알아보고 앙숙 재회 ‘티격태격’ (엄친아)[결정적장면]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김지은이 갯벌맨 윤지온을 몰라보고 앙숙으로 재회했다.
8월 25일 방송된 tvN 토일드라마 '엄마친구아들' 4회(극본 신하은/연출 유제원)에서 정모음(김지은 분)은 이웃에 이사온 강단호(윤지온 분)와 재회했다.
앞서 정모음은 구급차의 길을 열어준 강단호의 티셔츠에 적혀 있던 글씨만 보고 일명 갯벌맨을 이상형으로 생각하게 된 상황.
하지만 정모음은 "갯벌맨이랑 차가 똑같잖아? 그럼 뭐해. 사람이 저렇게 좀스러운데"라며 강단호가 갯벌맨일 거라고는 상상도 하지 못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김지은이 갯벌맨 윤지온을 몰라보고 앙숙으로 재회했다.
8월 25일 방송된 tvN 토일드라마 ‘엄마친구아들’ 4회(극본 신하은/연출 유제원)에서 정모음(김지은 분)은 이웃에 이사온 강단호(윤지온 분)와 재회했다.
정모음과 강단호가 동네 편의점에서 마주쳤다. 두 사람은 하나 남은 음료수를 동시에 잡은 후에 서로를 알아봤고 강단호는 “여기 사세요? 저 얼마 전에 이사 왔다. 엄청 반갑다”고 말했다.
정모음이 “그런데 음료 하나 양보 못 하냐”며 “되게 단호하다”고 응수하자 강단호는 “그게 제 이름이다. 강단호”라고 이름을 밝혔다. 두 사람의 실랑이는 마침 최승효(정해인 분)가 두 사람을 알아보며 끝났다.
정모음은 강단호가 최승효를 인터뷰한 적이 있음을 알고 나서야 강단호가 기자란 사실을 믿었다. 이어 정모음과 강단하는 같은 맛 막대사탕을 고르며 또 충돌했다. 작은 실랑이를 거듭하며 티격태격 앙숙 케미가 깊어지는 가운데 정모음이 강단호의 차를 알아봤다.
앞서 정모음은 구급차의 길을 열어준 강단호의 티셔츠에 적혀 있던 글씨만 보고 일명 갯벌맨을 이상형으로 생각하게 된 상황. 하지만 정모음은 “갯벌맨이랑 차가 똑같잖아? 그럼 뭐해. 사람이 저렇게 좀스러운데”라며 강단호가 갯벌맨일 거라고는 상상도 하지 못했다. (사진=tvN ‘엄마친구아들’ 캡처)
[뉴스엔 유경상 기자]뉴스엔 유경상 yooks@
기사제보 및 보도자료 newsen@newsen.com copyrightⓒ 뉴스엔. 무단전재 & 재배포 금지
Copyright © 뉴스엔.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부모님 이혼 고백 박하선, 부부싸움 트라우마에 오열 “전쟁난듯 무서웠다”(이혼숙려캠프)
- 이세영, 파혼 후 원룸→42평 한강뷰 아파트 이사 “사진 나와 마음 아파, 눈물”(영평티비)
- ‘강남♥’ 이상화, 근육 쫙 빠진 애플힙+잘록 허리‥이젠 모델 같네
- 김혜수 전신 쫄쫄이 입고 수중 러닝, 53세 탄탄 글래머 몸매 비결
- 손나은, YG공주의 속옷 노출이라니‥청순 섹시의 정석
- 차인표♥신애라 입양 딸 美 명문대 합격, 이하늬→박하선도 축하물결[종합]
- 고소영, ♥장동건 유전자 반반 물려받은 10살 딸 공개‥벌써 우월하네
- 최준석 승무원 출신 아내 공개, 첫눈에 반한 미모 깜짝(한이결)[결정적장면]
- 송종국 딸 송지아, 국대까지 패스한 시합 자격 박탈…박연수 “내탓이지만 억울”[전문]
- 안은진 168㎝인데…덱스가 찍은 사진에 “이건 좀 아니지 않나” 당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