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탈 인간' 저지, 멀티포 'OPS 1.202-63홈런 페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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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간이 아니다' 홈런왕 애런 저지(32, 뉴욕 양키스)가 멀티포를 터뜨리며, 마침내 시즌 OPS 1.200을 돌파했다.
이날 뉴욕 양키스 3번, 중견수로 선발 출전한 저지는 시즌 50호, 51호 홈런을 터뜨렸다.
저지의 홈런 속에 뉴욕 양키스는 10-3 승리를 거뒀다.
뉴욕 양키스는 4-3으로 앞선 7회 후안 소토, 저지, 지안카를로 스탠튼이 백 투 백 투 백 홈런을 때리며 순식간에 7-3까지 앞서 나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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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간이 아니다’ 홈런왕 애런 저지(32, 뉴욕 양키스)가 멀티포를 터뜨리며, 마침내 시즌 OPS 1.200을 돌파했다. 63홈런 페이스다.
뉴욕 양키스는 26일(이하 한국시각) 미국 뉴욕주 뉴욕에 위치한 뉴 양키 스타디움에서 콜로라도 로키스와 홈경기를 가졌다.
이날 뉴욕 양키스 3번, 중견수로 선발 출전한 저지는 시즌 50호, 51호 홈런을 터뜨렸다. 저지의 홈런 속에 뉴욕 양키스는 10-3 승리를 거뒀다.
이후 저지는 7회 5-3으로 앞선 7회 제프 크리스웰에게 우중간 담장을 넘는 1점포를 때렸다. 이는 뉴욕 양키스이 세 타자 연속 홈런.
이에 저지는 이날까지 시즌 129경기에서 타율 0.333와 51홈런 122타점 104득점 153안타, 출루율 0.465 OPS 1.202 등을 기록했다.
저지는 이날 멀티포로 시즌 FWAR을 9.6까지 상승시켰다. 또 wOBA는 0.490으로 0.500 돌파를 눈앞에 뒀다. 청정 타자로는 믿기지 않는 성적이다.
또 저지는 이날 멀티포로 자신의 통산 3번째 50홈런 시즌을 만들었다. 저지는 2017년과 2022년에 50홈런을 넘어선 바 있다.
뉴욕 양키스 선발투수 마커스 스트로먼은 5이닝 3실점 이후 타선의 지원 속에 시즌 9승째를 따냈다. 반면 6이닝 4실점의 곰버는 패전을 안았다.
조성운 동아닷컴 기자 madduxly@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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