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박’ 문세윤 “방귀 트는 것 어떠냐” 질문에 이준 “비위 상해”

배효주 2024. 8. 26. 05: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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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준이 생리 현상 오픈에 대한 생각을 솔직하게 밝혔다.

이날 문세윤은 휴식 중, 새 멤버 이준을 향해 "준이는 방귀 트는 걸 어떻게 생각해?"라 물었다.

한편, "('1박2일' 촬영이) 생각했던 것 이상이냐"는 질문에 이준은 "드라마 촬영보다 힘들다"고 했고, 마찬가지로 새 멤버인 조세호는 "계속 촬영하고 있는 거라 그럴 것"이라고 동의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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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S 2TV ‘1박2일 시즌4’ 방송 캡처
KBS 2TV ‘1박2일 시즌4’ 방송 캡처

[뉴스엔 배효주 기자]

이준이 생리 현상 오픈에 대한 생각을 솔직하게 밝혔다.

8월 25일 방송된 KBS 2TV '1박2일 시즌4'에서는 새 멤버 조세호, 이준과 함께 전라북도 완주군으로 여행을 떠난 여섯 멤버의 두 번째 이야기가 그려졌다.

이날 문세윤은 휴식 중, 새 멤버 이준을 향해 "준이는 방귀 트는 걸 어떻게 생각해?"라 물었다.

"비위가 상해? 기분이 나빠? 무시하는 것 같아?"라는 문세윤의 속사포에 이준은 "비위가 상하는 정도"라 답했다.

하지만, "앞으로 비위 많이 상하겠다"는 말에 이준은 "괜찮다"고 말했다.

한편, "('1박2일' 촬영이) 생각했던 것 이상이냐"는 질문에 이준은 "드라마 촬영보다 힘들다"고 했고, 마찬가지로 새 멤버인 조세호는 "계속 촬영하고 있는 거라 그럴 것"이라고 동의했다.

뉴스엔 배효주 hy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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