팀 해체 건 임영웅, 선수들 실수에 찐분노 호통 “집중해”(뭉찬3)[결정적장면]

서유나 2024. 8. 26. 05:34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어쩌다뉴벤져스에게 패배할 경우 팀 해체를 선언한 임영웅이 승부욕을 불태웠다.

8월 25일 방송된 JTBC 예능 '뭉쳐야 찬다 3'(이하 '뭉찬3') 45회에서는 임영웅이 구단주로 있는 리턴즈FC와 어쩌다뉴벤져스의 축구 대결이 치러졌다.

이날 리턴즈FC가 1 대 0으로 앞서는 경기를 하던 중 리턴즈FC의 트래핑 실수로 어쩌다뉴벤져스에게 찬스가 넘어갔다.

다행히 위기를 넘기긴 했지만 임영웅은 "야 집중해!"라고 호통을 치며 선수들을 단속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JTBC ‘뭉쳐야 찬다 3’ 캡처
JTBC ‘뭉쳐야 찬다 3’ 캡처

[뉴스엔 서유나 기자]

어쩌다뉴벤져스에게 패배할 경우 팀 해체를 선언한 임영웅이 승부욕을 불태웠다.

8월 25일 방송된 JTBC 예능 '뭉쳐야 찬다 3'(이하 '뭉찬3') 45회에서는 임영웅이 구단주로 있는 리턴즈FC와 어쩌다뉴벤져스의 축구 대결이 치러졌다.

이날 리턴즈FC가 1 대 0으로 앞서는 경기를 하던 중 리턴즈FC의 트래핑 실수로 어쩌다뉴벤져스에게 찬스가 넘어갔다. 다행히 위기를 넘기긴 했지만 임영웅은 "야 집중해!"라고 호통을 치며 선수들을 단속했다.

이어 리턴즈FC는 역습 기회도 아쉽게 놓쳤다. 임영웅은 기회를 놓친 선수에게 "거기 가면 없어! 아 보고해 보고!"라고 소리쳤다. 해설들은 "이런 모습이다", "화가 났다", "축구에 찐이라는 게 이런 것"이라며 승리욕이 최대치로 올라온 임영웅에 집중했다.

뉴스엔 서유나 stranger77@

기사제보 및 보도자료 newsen@newsen.com copyrightⓒ 뉴스엔. 무단전재 & 재배포 금지

Copyright © 뉴스엔.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