펜싱 박상원 돌출형 하관, 박효신 닮은꼴→양세찬 잃어버린 동생 (런닝맨)[결정적장면]

장예솔 2024. 8. 26. 05: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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펜싱 국가대표 박상원이 양세찬과 닮은 외모를 자랑했다.

게스트로는 '2024 파리 올림픽' 주역인 오상욱, 박상원, 김민종, 김하윤, 박혜정이 출연했다.

실제 박효신을 닮았다는 이야기를 자주 듣는다고 하자 김종국은 "약간 세찬이과인데?"라며 박상원과 양세찬이 닮았다고 주장했다.

한편 박상원은 '2024 파리 올림픽'에서 펜싱 남자 사브르 단체전 금메달을 획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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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BS ‘런닝맨’ 캡처
SBS ‘런닝맨’ 캡처

[뉴스엔 장예솔 기자]

펜싱 국가대표 박상원이 양세찬과 닮은 외모를 자랑했다.

8월 25일 방송된 SBS '런닝맨'은 '국가대표 런닝픽' 레이스로 꾸며졌다. 게스트로는 '2024 파리 올림픽' 주역인 오상욱, 박상원, 김민종, 김하윤, 박혜정이 출연했다.

이날 박상원은 박효신 닮은꼴로 눈길을 끌었다. 실제 박효신을 닮았다는 이야기를 자주 듣는다고 하자 김종국은 "약간 세찬이과인데?"라며 박상원과 양세찬이 닮았다고 주장했다.

돌출형 하관이 비슷한 두 사람. 박상원은 당황하던 모습도 잠시 양세찬과 나란히 서서 얼굴을 비교하자 "거울 보는 줄 알았다"며 인정했고, 양세찬은 "잃어버린 동생을 찾았다"고 너스레를 떨었다.

한편 박상원은 '2024 파리 올림픽'에서 펜싱 남자 사브르 단체전 금메달을 획득했다. 이 금메달로 대한민국 펜싱 대표팀은 올림픽 남자 사브르 단체전 3연패라는 위업을 달성했다.

뉴스엔 장예솔 imyeso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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