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료값 인하…축산농 돕기 나서

이시내 기자 2024. 8. 26. 05:01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전남 목포무안신안축협(조합장 문만식, 사진)이 완전혼합발효사료(TMF) 가격 인하에 나선다.

축협은 19일부터 공급되는 TMF사료에 대해 1포대당 최대 500원을 인하해서 판매한다.

더불어 TMF사료공장 자체 자금 3억원을 투입해 한도 소진 때까지 1포대당 1000원의 추가 특별 할인을 지원한다.

축협 관계자는 "축산농가가 힘들어할 때 힘이 돼주는 축협이 되겠다"고 강조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전남 목포무안신안축협(조합장 문만식, 사진)이 완전혼합발효사료(TMF) 가격 인하에 나선다.

축협은 19일부터 공급되는 TMF사료에 대해 1포대당 최대 500원을 인하해서 판매한다. 더불어 TMF사료공장 자체 자금 3억원을 투입해 한도 소진 때까지 1포대당 1000원의 추가 특별 할인을 지원한다.

​이번 조치는 한우 가격 하락으로 어려움을 겪는 축산농가를 위한 것이다.​

축협 관계자는 “축산농가가 힘들어할 때 힘이 돼주는 축협이 되겠다”고 강조했다.

Copyright © 농민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