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쌀 소비 응원’ 소주 500만병 출시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범농협이 전사적으로 펼치고 있는 쌀 소비 촉진 운동을 응원하는 메시지가 담긴 '좋은데이' 소주 500만병이 출시됐다.
경남농협본부(본부장 조근수)와 ㈜무학(회장 최재호)은 최근 경남농협본부에서 무학의 주요 생산품인 '좋은데이'에 '아침밥 먹기 캠페인'을 홍보하는 라벨이 들어간 제품 500만병의 출시를 기념하는 행사를 열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좋은데이’ 병에 동참 홍보라벨 부착
범농협이 전사적으로 펼치고 있는 쌀 소비 촉진 운동을 응원하는 메시지가 담긴 ‘좋은데이’ 소주 500만병이 출시됐다.
경남농협본부(본부장 조근수)와 ㈜무학(회장 최재호)은 최근 경남농협본부에서 무학의 주요 생산품인 ‘좋은데이’에 ‘아침밥 먹기 캠페인’을 홍보하는 라벨이 들어간 제품 500만병의 출시를 기념하는 행사를 열었다. 이 제품에는 ‘대한민국을 응원합니다!’ ‘아침밥 먹고 힘내세요!’ ‘쌀 소비 촉진 아침밥 먹기 캠페인’ 등의 문구와 쌀알 모양의 귀여운 캐릭터가 담긴 라벨이 부착됐다.
경남농협과 무학은 앞서 1일 ‘아침밥 먹기 캠페인 동참’ 협약을 맺고 쌀 소비 촉진 운동에 적극 협력하기로 했다.
최재호 회장은 “최근 쌀 소비가 줄어 농민들의 주름이 깊어지고 있다는 소식에 우리 무학은 범국민 아침밥 먹기 운동을 알리는 데 적극 앞장설 계획”이라고 밝혔다.
조근수 본부장은 “쌀 소비 촉진을 위해 경남의 대표 향토기업인 무학에서 적극적으로 나서준 것에 대해 깊은 감사를 드린다”며 “무학의 ‘좋은데이’를 통해 보다 많은 국민이 아침밥 먹기 운동에 동참할 수 있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무학은 농업·농촌의 복지를 위해 경남농협과 장수사진 촬영, 안전한 마을 만들기, 구급의료상자 공급, 농기계 무상수리 등 다양한 사회공헌활동을 수년째 이어오고 있다.
Copyright © 농민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