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 용인 기흥농협, 침수피해 조합원에 성금 전달
최상구 기자 2024. 8. 26. 05:01
경기 용인 기흥농협(조합장 한규혁)이 최근 본점에서 비닐하우스와 돈사 침수 피해를 본 조합원을 위해 복구 작업에 써달라며 성금을 전달했다(사진).
7월 내린 집중호우로 용인지역의 두 농가는 비닐하우스 10동과 돼지 250마리를 사육하는 돈사가 침수되는 피해를 봤다.
한규혁 조합장은 “실의에 빠진 농민이 빠르게 일상으로 돌아가길 기원한다”며 “앞으로도 ESG(환경·사회·지배구조)경영을 실천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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