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 강화도서 텐트로 차량 돌진 2명 부상‥"주차중 급발진 주장"
김지인 2024. 8. 26. 01: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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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저녁 7시쯤 인천 강화군 화도면 동막해수욕장 인근에서 60대 남성이 몰던 전기차 EV6가 야영구역에 설치된 텐트로 돌진하는 사고가 났습니다.
이 사고로 야영객 2명이 다쳐 병원으로 옮겨졌습니다.
경찰 조사에서 남성은 '주차 중 차량이 갑자기 튀어나갔다'는 취지로 진술했으며, 음주 상태는 아니었던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경찰은 남성을 상대로 자세한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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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저녁 7시쯤 인천 강화군 화도면 동막해수욕장 인근에서 60대 남성이 몰던 전기차 EV6가 야영구역에 설치된 텐트로 돌진하는 사고가 났습니다.
이 사고로 야영객 2명이 다쳐 병원으로 옮겨졌습니다.
경찰 조사에서 남성은 '주차 중 차량이 갑자기 튀어나갔다'는 취지로 진술했으며, 음주 상태는 아니었던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경찰은 남성을 상대로 자세한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김지인 기자(zin@mbc.co.kr)
기사 원문 - https://imnews.imbc.com/news/2024/society/article/6630292_36438.ht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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