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 강화 해수욕장에 차량 돌진...2명 병원 이송
황보혜경 2024. 8. 26. 01:19
어제저녁(25일) 7시쯤 인천 강화군 화도면에 있는 동막해수욕장 야영 구역으로 60대 남성 A 씨가 몰던 차량이 돌진했습니다.
이 사고로 텐트 안에 있던 해수욕객 2명이 다쳐 병원으로 옮겨졌습니다.
경찰은 주차 도중 차가 갑자기 튀어 나갔다는 A 씨 진술을 바탕으로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YTN 황보혜경 (bohk1013@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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