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희찬, 개막 2경기 연속 '골 침묵'...팀도 2연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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잉글랜드 프로축구 울버햄튼 공격수인 황희찬이 개막 두 번째 경기에서도 시즌 첫 골을 신고하지 못했습니다.
황희찬은 영국 울버햄튼 몰리뉴 스타디움에서 열린 첼시와의 홈 경기에서 오른쪽 공격수로 선발 출전했지만 공격 포인트를 기록하지 못하고 후반 14분 교체됐습니다.
울버햄튼은 전반에는 첼시와 2골씩 주고받으며 균형을 이뤘지만, 첼시가 후반 들어 무려 4골을 뽑아내며 시즌 첫 승을 챙겼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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잉글랜드 프로축구 울버햄튼 공격수인 황희찬이 개막 두 번째 경기에서도 시즌 첫 골을 신고하지 못했습니다.
황희찬은 영국 울버햄튼 몰리뉴 스타디움에서 열린 첼시와의 홈 경기에서 오른쪽 공격수로 선발 출전했지만 공격 포인트를 기록하지 못하고 후반 14분 교체됐습니다.
울버햄튼은 전반에는 첼시와 2골씩 주고받으며 균형을 이뤘지만, 첼시가 후반 들어 무려 4골을 뽑아내며 시즌 첫 승을 챙겼습니다.
첼시의 마두에케는 해트트릭을, 파머는 1골에 도움 3개를 기록하는 맹활약을 펼치며 팀 승리를 도왔습니다.
황희찬이 이렇다 할 활약을 보여주지 못한 울버햄튼은 결국 개막 2연패에 빠졌습니다.
YTN 이대건 (dglee@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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