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민 태우고… ‘서울달’의 비행
2024. 8. 26. 00:43
25일 오후 서울 영등포구 여의도공원에 설치된 기구(벌룬) ‘서울달’을 시민들이 쳐다보고 있다. 서울시는 지난 23일부터 서울달을 정식 운영하고 있다. 130m 상공에서 한강과 여의도의 야경을 감상할 수 있다. 매주 화요일~일요일 낮 12시부터 오후 10시까지 운영한다. 요금은 성인 2만5000원, 어린이·청소년 2만원이다. 서울시의 대중교통 정기권인 ‘기후동행카드’를 사용하면 10% 할인받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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