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법사위 소위...'구하라법' 통합 심사 논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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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회는 오늘(26일) 법제사법위원회 소위원회를 열고 양육 의무를 저버린 부모의 상속권을 배제하는 이른바 '구하라법'에 대한 법안 심사를 합니다.
여야가 모두 '구하라법' 통과 필요성에는 동감하는 만큼, 오늘 소위에서는 여러 의원이 발의한 법안을 심사해 통합한 뒤 법사위 전체회의로 올리는 데 초점이 맞춰질 거로 보입니다.
법사위는 내일(27일) 전체회의를 열어 구하라법과 소관 상임위원회를 통과한 전세사기특별법, 택시 월급제 유예 법안 등을 처리할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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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회는 오늘(26일) 법제사법위원회 소위원회를 열고 양육 의무를 저버린 부모의 상속권을 배제하는 이른바 '구하라법'에 대한 법안 심사를 합니다.
여야가 모두 '구하라법' 통과 필요성에는 동감하는 만큼, 오늘 소위에서는 여러 의원이 발의한 법안을 심사해 통합한 뒤 법사위 전체회의로 올리는 데 초점이 맞춰질 거로 보입니다.
법사위는 내일(27일) 전체회의를 열어 구하라법과 소관 상임위원회를 통과한 전세사기특별법, 택시 월급제 유예 법안 등을 처리할 예정입니다.
YTN 강민경 (kmk0210@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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