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참고 살아준다고 X무시” 어효인, 최준석에 서러움 폭발 눈물(한이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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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 야구선수 최준석의 아내 어효인이 서러움이 폭발해 눈물을 보였다.
8월 25일 방송된 MBN 예능 '한 번쯤 이혼할 결심'(이하 '한이결') 2회에서는 최준석, 어효인 부부의 갈등이 그려졌다.
어효인은 이런 최준석에 "나는 일 안 했냐"며 폭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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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서유나 기자]
전 야구선수 최준석의 아내 어효인이 서러움이 폭발해 눈물을 보였다.
8월 25일 방송된 MBN 예능 '한 번쯤 이혼할 결심'(이하 '한이결') 2회에서는 최준석, 어효인 부부의 갈등이 그려졌다.
이날 밥을 차려준다고 해도 꿋꿋이 치킨을 시켜먹는 최준석에게 어효인은 "치킨 다 먹고 분리수거 하라"고 시켰다. 최준석이 "내일 하겠다"며 미루자 어효인은 "내가 할 때까지 미루는 거냐. 분담하기로 한 일을 해야 하지 않냐"고 따졌다.
최준석은 "미룬 건 내 잘못이지만 내가 놀고 온 게 아니잖나. 일하고 왔잖나. 미루다가도 결국 하지 않냐. 하면 되는 건데 그걸로 왜 뭐라고 하냐. 들어오자마자 좀 쉬려고 하는데"라고 맞섰다.
어효인은 이런 최준석에 "나는 일 안 했냐"며 폭발했다. "아이들 데려다주고 데려오고 파트타임 가서 두세시간 소일거리 하는 게 힘들 일이 아니라고 생각하는 것 같아 폭발했다"고. 어효인은 "아윤이(딸) 혼자 (학원) 왔다갔다 하게 하지 말라고 해서 맨날 데려다주고 5분, 7분 늦어서 죄송하다고 하고 다닌다. 우리 아파트 사는 애들 다 혼자 다닌다"며 속상함에 눈물을 흘렸다.
어효인은 "다른 집 얘기는 왜 하냐"며 함께 버럭하는 최준석에게 "일하고 왔다고 으름장 놓지마라. 나는 일 안 하냐"면서 "노력 안 할 거면 결혼 왜 했냐. 맨날 싸우면 '난 원래 이래'라고 하고. 내가 제일 싫어하는 말. 참고 살아준다고 X무시 하지 마라"고 경고했다.
뉴스엔 서유나 stranger7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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