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억 빚’ 최준석 아내, 승무원 출신→생계 위해 파트타임 근무(한이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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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무원 출신인 야구선수 최준석의 아내가 현재 파트타임 근무 중임을 밝혔다.
8월 25일 방송된 MBN 예능 '한 번쯤 이혼할 결심'(이하 '한이결') 2회에서는 빚을 갚기 위해 열심히 일하는 최준석, 어효인 부부의 모습이 그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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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서유나 기자]
승무원 출신인 야구선수 최준석의 아내가 현재 파트타임 근무 중임을 밝혔다.
8월 25일 방송된 MBN 예능 '한 번쯤 이혼할 결심'(이하 '한이결') 2회에서는 빚을 갚기 위해 열심히 일하는 최준석, 어효인 부부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최준석은 오후 2시 자신이 운영하는 야구 레슨장으로 향했다. 최준석은 규모가 꽤 큰데도 혼자서 일하고 있다며 "잘 되지는 않고 어떻게 해서든 메워나가고 있다. 수입은 들쑥날쑥하다. 제가 1 대 1 레슨이고 어찌보면 (경제가) 좋은 상황이 아니라 들쑥날쑥한 것 같다. 은퇴하고 사실 지도자 쪽으로 생각해쓴데 현실적으로 해야 될(빚청산) 부분이 있다보니 가야 될 길과 반대로 가고 있다"고 밝혔다.
어효인도 마냥 가정주부는 아니었다. 어효인은 "아이 두 명 키우는 게 학원비가 너무 만만치 않은 거다. 그래서 많게는 3, 4시간 아이들 학원 간 사이만이라도 보탬이 되어보고자 해서 구한 일이 샐러드 만들고 샌드위치 만들고 그런 일을 하고 있다"면서 현재 파트타임 일을 하고 있음을 드러냈다.
어효인은 "파트타임을 많이 했다. 카페일도 해봤고 바리스타 일도 해봤고 생과일 주스 집 매니저 경력도 있다. 진해 살면서 옷가게도 운영해보고 사업해봤지만 제 생각대로 잘 되지 않았다. '다시 또 벌어보자' (힘내고 있다)"고 말했다.
한편 1983년생 만 41세인 최준석은 지난 2011년 승무원 어효인 씨와 결혼해 슬하에 1남 1녀를 두고 있다. 2019년 현역 은퇴했다. 최근 2013년 건물 투자 사기를 당해 20억 빚을 지고 현재까지 변제 중이라고 밝힌 바 있다.
뉴스엔 서유나 stranger7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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