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주시 “9월 말까지 동물 등록 자진 신고”

김선영 2024. 8. 25. 22: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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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S 청주]청주시가 다음 달 말까지 동물 등록 자진 신고를 받습니다.

신고 대상은 생후 2개월 이상 반려견이며 사망 등 정보 변경 신고도 해야 합니다.

신고 방법은 동물 병원에서 내장 칩을 삽입하거나 외장형 목걸이를 부착한 뒤 정부24 사이트나 국가동물보호정보시스템, 관할 구청에 접수하면 됩니다.

청주시는 자진 신고 기간에는 미등록이나 미신고 과태료를 부과하지 않는다며 적극적인 참여를 강조했습니다.

김선영 기자 (wake@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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