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모금회, 다음 달까지 호우 피해 특별 모금
민수아 2024. 8. 25. 22:20
[KBS 청주]충북사회복지공동모금회가 다음 달 13일까지 2024 호우 피해 특별 모금을 연장합니다.
모금회는 수해를 입은 영동과 옥천 지역에 기록적인 더위 등으로 지속적인 복구가 필요하다고 판단해 모금 기간을 한 달가량 연장하기로 했습니다.
성금은 전국재해구호협회로 전달되며, 기부자는 충북모금회로 연락해 세제 혜택을 신청할 수 있습니다.
민수아 기자 (msa46@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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