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종신, 자칭 '침대 위의 메시'…"♥전미라 '폭소'하더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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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종신이 본인 스스로를 '침대 위의 메시'라고 칭해 관심을 모았다.
이날 MC서장훈은 "윤종신 씨가 본인 스스로 '나는 침대 위의 메시'라고 했다더라"고 하며 이어 "그 얘기를 들은 아내 전미라 씨가 크게 웃었다더라"고 전했다.
신동엽은 윤종신의 자신감에 크게 폭소하며 알아듣지 못한 패널들에게 설명했다.
서장훈이 "어떻게 된 거냐"고 묻자 윤종신은 "잘못 들으면 '침대 위의 내시' 같다"라고 해 웃음을 자아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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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1) 강현명 기자 = 윤종신이 본인 스스로를 '침대 위의 메시'라고 칭해 관심을 모았다.
25일 오후 9시 5분 방송된 SBS 예능 프로그램 '미운 우리 새끼(이하 '미우새')'에는 윤종신이 패널로 출연해 재미를 더했다.
이날 MC서장훈은 "윤종신 씨가 본인 스스로 '나는 침대 위의 메시'라고 했다더라"고 하며 이어 "그 얘기를 들은 아내 전미라 씨가 크게 웃었다더라"고 전했다. 신동엽은 윤종신의 자신감에 크게 폭소하며 알아듣지 못한 패널들에게 설명했다.
서장훈이 "어떻게 된 거냐"고 묻자 윤종신은 "잘못 들으면 '침대 위의 내시' 같다"라고 해 웃음을 자아냈다. 이어 그는 "다들 남자는 힘, 정력이라고 얘기하는데 나는 '메시'라고 하는게 무슨 말이냐면, '나는 기교'라는 뜻이다"라며 자신감을 표했다. 모두가 웃음을 터트리자 윤종신은 "다들 아니냐"며 민망함을 드러냈다.
wisek@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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