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 광명시 종합병원에서 불...110여 명 대피
황보혜경 2024. 8. 25. 22:12
오늘(25일) 오후 6시 50분쯤 경기 광명시 철산동에 있는 지하 1층, 지상 10층짜리 종합병원에서 불이 났습니다.
불은 10여 분만에 꺼졌고, 다친 사람은 없는 것으로 파악됐습니다.
다만 건물 안에 연기가 차면서 환자와 간호사 등 110여 명이 급히 대피했습니다.
소방당국은 건물 2층에서 불이 시작했다는 병원 관계자 진술을 바탕으로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YTN 황보혜경 (bohk1013@ytn.co.kr)
※ '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
[카카오톡] YTN 검색해 채널 추가
[전화] 02-398-8585
[메일] social@ytn.co.kr
[저작권자(c) YTN 무단전재, 재배포 및 AI 데이터 활용 금지]
Copyright © YTN.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YTN에서 직접 확인하세요. 해당 언론사로 이동합니다.
- [단독] 대통령실 "기시다 총리 방한 확정"...9월 초 유력 검토
- [단독] 현역 군인 화장실에서 불법 촬영으로 체포...시민들에게 덜미
- '유흥 성지'로 변질된 서핑 명소...양양 인구해변의 위기
- [제보는Y] 애견 미용실 탈출해 죽은 강아지..."소송 불사" 왜?
- 로봇, 인간전쟁에 뛰어들다...우크라, 로봇개 투입
- 배우 송재림 오늘 낮 자택에서 숨진 채 발견
- [속보] 대한의사협회 비상대책위원장에 박형욱 선출
- "차 문 안 열려서..." 불타는 테슬라 갇힌 4명 사망 '발칵'
- "공무원들이 또...?" 전북 김제서도 '40인분 노쇼' [앵커리포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