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인형 이동장치 사고 절반 20세 이하"
제주방송 김동은 2024. 8. 25. 22:12
최근 개인형 이동장치 사용이 늘고 있는 가운데, 사고의 절반 가량이 20세 이하에서 집중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제주자치경찰단에 따르면 지난 2022년부터 서귀포시 지역에서 발생한 개인형 이동장치 사고 19건 중 57%가 청소년을 포함한 20세 이하 운전자로 파악됐습니다.
자치경찰은 사고 예방을 위해 학교 등을 돌며 찾아가는 안전 교육을 확대하고,
주요 도로에서 단속을 강화할 방침입니다.
JIBS 제주방송 김동은(kdeun2000@hanmail.net) 오일령(reyong510@naver.com)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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