류현진, 7이닝 1실점 호투...한화, 19년 만에 두산 3연전 '스윕'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프로야구 한화가 에이스 류현진의 호투를 앞세워 주말 3연전을 모두 쓸어담으며 두산을 상대로 19년 만에 '스윕'을 달성했습니다.
류현진은 1대 0으로 앞서던 4회 말 김재환에게 동점 솔로포를 내줬지만, 이후 추가 실점 없이 7이닝을 5피안타 1실점으로 마무리했습니다.
6회 장진혁의 결승타에 9회 한 점을 추가한 한화는 두산을 3대 1로 누르고 19년 만에 두산과의 3연전을 모두 승리로 장식했습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프로야구 한화가 에이스 류현진의 호투를 앞세워 주말 3연전을 모두 쓸어담으며 두산을 상대로 19년 만에 '스윕'을 달성했습니다.
류현진은 1대 0으로 앞서던 4회 말 김재환에게 동점 솔로포를 내줬지만, 이후 추가 실점 없이 7이닝을 5피안타 1실점으로 마무리했습니다.
6회 장진혁의 결승타에 9회 한 점을 추가한 한화는 두산을 3대 1로 누르고 19년 만에 두산과의 3연전을 모두 승리로 장식했습니다.
선발 앤더슨이 상대 kt의 선발 타자 9명에게 모두 삼진을 빼앗는 진기록을 세운 SSG는 3연패에서 탈출했습니다.
kt는 6회 강백호의 2타점 2루타 등을 묶어 역전에 성공했지만, 6회말과 7회말 각각 한 점씩 내주며 재역전패를 당해 5연승에 제동이 걸렸습니다.
삼성과 2위 경쟁으로 갈 길 바쁜 LG는 최하위 키움에 일격을 당하며 위닝시리즈를 내줬습니다.
YTN 김영수 (yskim24@ytn.co.kr)
※ '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
[카카오톡] YTN 검색해 채널 추가
[전화] 02-398-8585
[메일] social@ytn.co.kr
[저작권자(c) YTN 무단전재, 재배포 및 AI 데이터 활용 금지]
Copyright © YTN.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나영석, 손호준과 '불화설'에 해명…"이유 있는 불참"
- 오킹, 상금 3억 못 받는다…넷플릭스 “결과 누설”
- "처벌 다 받았는데"...고영욱 유튜브 채널, 18일 만에 결국 삭제
- [Y터뷰] '파친코2' 이민호 “13년 만에 본 오디션, 준비 과정조차 귀했다”
- [단독] 이장우, 코스트코 회장 만났다…美 식품 사업 진출 예고
- 암 사망률 1위 폐암...유전자 가위 활용해 40분 만에 진단
- [단독] 대법원, 초유의 '시신 상대' 확정 판결...황당 선고에도 "문제없다"
- 동덕여대, 남녀공학 되나?...줄지어 늘어선 '근조화환' [앵커리포트]
- 모스크바에 무더기 드론 공격...서방 "10월, 러시아에 최악의 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