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프리카 돼지열병’ 경남 확산 위험…현장 점검

박기원 2024. 8. 25. 21: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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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S 창원]농림축산식품부가 경북의 돼지 농장에서 4건의 아프리카돼지열병이 발생함에 따라 경남 등 인접 지역 11개 시·군에 대한 현장 점검을 벌입니다.

경남의 발생 위험 지역은 거창과 합천, 창녕, 밀양 등이며, 사고수습본부가 이들 지역의 야생멧돼지 차단 방역과 돼지 농장 방역 관리 상황 등을 점검합니다.

박기원 기자 (pray@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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