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멘탈 이렇게 무너진 건 처음”… 배정남, 급성 목디스크 걸린 반려견 벨 위해 바친 2년 ‘울컥’(‘미우새’)

서예지 스타투데이 인턴기자(syjiii@gmail.com) 2024. 8. 25. 21: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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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정남이 벨을 향한 마음을 전했다.

25일 오후 방송된 SBS 예능프로그램 '미운 우리 새끼'(이하 '미우새')에는 배정남이 오랜만에 모습을 모였다.

이날 방송에서 배정남은 2년 전 급성 목디스크에 걸린 반려견 벨을 데리고 케어센터에 방문했다.

오랜만에 대표님을 만난 배정남은 "멘털이... 살다살다 이렇게 무너진 건 내 인생 통틀어 처음"이라며 "와... 이게... 사람이 비할 건 아니지만 자식들 다치는 거 보는 부모 마음은 더 심할 거 아니예요"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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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운 우리 새끼’ 사진|SBS
배정남이 벨을 향한 마음을 전했다.

25일 오후 방송된 SBS 예능프로그램 ‘미운 우리 새끼’(이하 ‘미우새’)에는 배정남이 오랜만에 모습을 모였다.

이날 방송에서 배정남은 2년 전 급성 목디스크에 걸린 반려견 벨을 데리고 케어센터에 방문했다. 오랜만에 대표님을 만난 배정남은 “멘털이... 살다살다 이렇게 무너진 건 내 인생 통틀어 처음”이라며 “와... 이게... 사람이 비할 건 아니지만 자식들 다치는 거 보는 부모 마음은 더 심할 거 아니예요”라고 전했다.

또 당시 수술을 진행하지 못할 뻔했다는 대표의 말에 정남은 “수술 안 하면 아플 거 아니에요. 그 고통이라도 없애 줘야지. 설지 못 설지는 나중 문제고”

‘미우새’는 매주 일요일 오후 9시 5분 SBS에서 방송된다.

[서예지 스타투데이 객원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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