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종신, ♥전미라 닮은 아들딸 폭풍성장 공개 “내가 최단신” (미우새)

유경상 2024. 8. 25. 21: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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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종신이 아내 전미라를 닮은 삼남매의 폭풍성장으로 자신이 최단신이라 밝혔다.

신동엽은 "윤종신이 결혼한다고 했을 때 키가 작은 남자들의 희망의 아이콘이 됐다. 아내 전미라가 키가 크다. 그래서 데이트할 때마다 항상 먼저 와서 기다리고 있었다고 한다. 서서 만나고 걷는 게 아니라 항상 앉은 자세로"라고 말했다.

이어 윤종신은 "(아내에게) 힐 신지 말라고 안 한다. 가끔 출장 가서 힐을 신으면 많이 크다. 다행히 애들이 다 엄마 유전자를 닮았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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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BS ‘미운 우리 새끼’ 캡처
SBS ‘미운 우리 새끼’ 캡처

윤종신이 아내 전미라를 닮은 삼남매의 폭풍성장으로 자신이 최단신이라 밝혔다.

8월 25일 방송된 SBS ‘미운 우리 새끼’에서는 가수 윤종신이 출연했다.

신동엽은 “윤종신이 결혼한다고 했을 때 키가 작은 남자들의 희망의 아이콘이 됐다. 아내 전미라가 키가 크다. 그래서 데이트할 때마다 항상 먼저 와서 기다리고 있었다고 한다. 서서 만나고 걷는 게 아니라 항상 앉은 자세로”라고 말했다.

윤종신이 “저희 연애에 이름을 붙였다. 좌식 연애”라고 말하자 허경환 모친이 “우리 아들도 좌식 연애”라며 공감했다. 이어 윤종신은 “(아내에게) 힐 신지 말라고 안 한다. 가끔 출장 가서 힐을 신으면 많이 크다. 다행히 애들이 다 엄마 유전자를 닮았다”고 말했다.

동시에 공개된 윤종신 자녀들의 키는 엄마를 닮아 훌쩍 큰 모습. 서장훈이 “못 본 새에 키가 저렇게 많이 컸냐”며 놀랐다. 윤종신은 “첫째 딸이 키가 저와 비슷하다. 제가 거의 최단신이 됐다”고 설명했다. (사진=SBS ‘미운 우리 새끼’ 캡처)

[뉴스엔 유경상 기자]뉴스엔 유경상 yook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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