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시 추석 앞두고 농·축·수산물 원산지 단속

이이슬 2024. 8. 25. 21: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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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S 부산]부산시가 추석을 앞두고 다음 달 13일까지 농·축산물 원산지 단속을 벌입니다.

16개 구·군과 합동으로 진행하는 이번 단속에서는 쌀과 대추, 곶감 등 추석에 소비가 많은 제사 용품을 중심으로 원산지 표기와 허위 표기 여부를 중점적으로 점검합니다.

원산지를 표시하지 않으면 천만 원 이하의 과태료를 부과하고, 거짓으로 표시하면, 7년 이하의 징역이나 1억 원 이하의 벌금을 받습니다.

이이슬 기자 (eslee31@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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