몬스타엑스 셔누, ‘노포기’ 할수록 업그레이드…“내년에 데뷔 10년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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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룹 몬스타엑스(MONSTA X) 리더 셔누가 토크와 먹방을 모두 성공했다.
토크뿐만 아니라 먹방에서도 돋보인 셔누는 '노포기'의 '맛 가이드'로서의 역할도 톡톡히 했고, 맛을 본 뒤에는 리얼한 맛 표현으로 공감대를 형성했다.
한편, 셔누가 출연하는 '노포기'는 매주 토요일 오후 7시 유튜브 채널 'KBS Kpop'을 통해 공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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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24일 유튜브 채널 ‘KBS Kpop’에는 ‘얼굴 공격수 | 노포기 Ep.5’이라는 제목의 영상이 공개됐다.
이날 숭례문을 배경으로 등장한 셔누는 이곳에 노포는 헤아릴 수 없다면서 설렘 가득한 마음을 보였다. 이후 노포집에 대한 힌트로 ‘태국 공주 방문’ 사진이 주어지자 “태국 음식 너무 사랑한다”라며 김치 없으면 고수를 먹는다고 밝혀 시선을 사로잡았다.
셔누는 엔시티(NCT) 정우와 함께 주변 상인들을 인터뷰하며 가야 할 노포를 알아갔고, 능숙하게 분위기를 이끌어갔다. 이어 서울 중구 북창동에 위치한 52년 된 노포집에 도착한 셔누는 대표 메뉴인 ‘돼지고추장구이’를 자연스럽게 주문했다. 이후 게스트로 등장한 가수 겸 배우 그룹 인피니트 엘(김명수)을 환영한 셔누는 1992년생으로 동갑내기이면서도 MBTI와 혈액형도 모두 ISTJ, O형으로 같다는 말에 “약간 어색하기도 하지만 괜찮다”라며 서로의 마음에 격하게 공감했다.
셔누는 다양한 토크로 풍성하게 시간을 채웠다. 셔누는 엘의 첫 솔로 앨범을 언급했고, 엘이 솔로곡을 열창하자 손을 흔들며 호응해 텐션을 높였다. 또한 아이돌을 하지 않았다면 댄서를 했을 것 같다며, 본인만의 긴장을 푸는 루틴에 대해서는 “안 풀려도 그냥 부딪힌다”고 말했다.
이어 셔누는 동갑이자 아이돌 선배인 엘에게 “2015년도 데뷔니까 내년이면 10주년이 된다. 새로운 뭔가를 해야 하는지 싶다”라고 말하자 엘은 “애쓰지 않아도 누구나 변화하고, 5분 전과 후의 내 생각이 다를 수 있다. 익숙함에 속아서 소중한 것을 잃지 않았으면 좋겠다”라는 조언을 얻었다.
토크뿐만 아니라 먹방에서도 돋보인 셔누는 ‘노포기’의 ‘맛 가이드’로서의 역할도 톡톡히 했고, 맛을 본 뒤에는 리얼한 맛 표현으로 공감대를 형성했다.
한편, 셔누가 출연하는 '노포기'는 매주 토요일 오후 7시 유튜브 채널 ‘KBS Kpop’을 통해 공개된다.
최윤나 동아닷컴 기자 yyynnn@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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