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t&광주] '2연속 득점포' 야고, "스트레스 받았지만, 이겨내지 못하면 공격수 자질 없는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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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고가 부진 탈출에 대해 미소를 보였다.
울산HD는 25일 오후 7시 광주축구전용구장에서 치러진 광주FC와의 하나은행 K리그1 2024 28라운드 경기에서 1-0으로 승리했다.
야고는 경기 수훈 선수로 선정됐고 인터뷰장에 나타났다.
야고는 울산 합류 이후 좀처럼 터지지 않았는데 코리아컵 8강 1차전을 시작으로 2경기 연속으로 득점포를 가동하면서 부활의 조짐을 보이는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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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STN뉴스] 반진혁 기자 = 야고가 부진 탈출에 대해 미소를 보였다.
울산HD는 25일 오후 7시 광주축구전용구장에서 치러진 광주FC와의 하나은행 K리그1 2024 28라운드 경기에서 1-0으로 승리했다.
울산은 순위를 2위로 끌어올렸고, 선두 강원FC를 승점 2점 차로 바짝 추격할 수 있게 됐다.
야고는 이날 주인공이었다. 선발로 출격해 공격에 힘을 실었다. 버텨주는 플레이와 함께 번뜩이는 패스를 통해 활기를 불어넣었다.
야고는 골까지 터졌다. 후반 41분 혼전 상황에서 고승범이 흘려준 패스를 왼발로 득점포를 가동했다. 2연속으로 결승골을 통해 광주를 울린 상황을 연출했다.
야고는 경기 수훈 선수로 선정됐고 인터뷰장에 나타났다. "힘들었지만, 압박을 통해 승리할 수 있었던 것 같다"고 소감을 전했다.
야고는 울산 합류 이후 좀처럼 터지지 않았는데 코리아컵 8강 1차전을 시작으로 2경기 연속으로 득점포를 가동하면서 부활의 조짐을 보이는 중이다. 특히, 버텨주고 날카로운 패스를 통해 점점 녹아들고 있는 분위기가 감지되는 중이다.
이에 대해서는 "공격수가 골을 넣지 못하면 스트레스를 받는 건 당연하다. 하지만, 이겨내지 못하면 자질이 없는 것이다. 코치진이 믿음을 보여줬다"고 언급했다.
이어 "이적 후 적응은 힘들다. 하지만, 팀 구성원이 믿어줘서 긍정적으로 생각했다. 감사하다고 말하고 싶다"고 공을 돌렸다.
STN뉴스=반진혁 기자
prime1224@stnsport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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