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현정에게 커피차 보낸 강민경 "울언니"…19세차 훈훈 우정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배우 고현정(53)이 다비치 강민경(34)이 촬영장에 보내준 커피차를 인증하며 나이를 넘은 훈훈한 우정을 자랑했다.
고현정은 25일 자신의 인스타그램 스토리에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지니TV 오리지널 드라마 '나미브'(극본 엄성민/연출 한상재) 촬영장에 강민경이 보낸 커피차 모습이 담겼다.
'나미브'는 해고된 스타 제작자 강수현(고현정 분)과 방출된 장기 연습생 유진우(려운 분)의 스타 탄생 프로젝트로 오는 12월 16일 처음 방송한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서울=뉴스1) 안은재 기자 = 배우 고현정(53)이 다비치 강민경(34)이 촬영장에 보내준 커피차를 인증하며 나이를 넘은 훈훈한 우정을 자랑했다.
고현정은 25일 자신의 인스타그램 스토리에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지니TV 오리지널 드라마 '나미브'(극본 엄성민/연출 한상재) 촬영장에 강민경이 보낸 커피차 모습이 담겼다. 커피차에는 "한번 빠지면 출구 없는 울 언니 잘 부탁드립니다!"라는 문구가 담겨 있다.
이에 고현정은 "강민경 드림"이라는 글귀를 직접 가리키며 고마운 마음을 전하기도 했다.
한편 고현정은 현재 새 드라마 '나미브'를 촬영하고 있다. '나미브'는 해고된 스타 제작자 강수현(고현정 분)과 방출된 장기 연습생 유진우(려운 분)의 스타 탄생 프로젝트로 오는 12월 16일 처음 방송한다.
ahneunjae95@news1.kr
Copyright © 뉴스1.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이용 금지.
- "바람난 아내 따귀 때렸더니,이혼 요구하며 문중 땅 절반 달라네요"
- 고현정 "연하 킬러? 남자 배우 막 사귄다?"…연예계 루머에 입 열었다
- "'난 여자 생식기 감별사, 넌 중3때 첫경험' 남편 말에 화내자 예민하다고"
- "평생 모은 4억, 아내가 주식으로 날려 공황장애 와…이혼 사유 되나요"
- "성관계하듯 해 봐"…안산 사이비 목사, 의사 꿈꾸던 13세 감금 '음란죄 상담'
- "마약 자수합니다" 횡설수설…김나정, 결국 경찰 고발당했다
- 12억 핑크 롤스로이스에 트럭 '쾅'…범퍼 나갔는데 "그냥 가세요" 왜?
- 김혜수, 가려도 가려지지 않는 미모…세월은 역행 중 [N샷]
- 동덕여대 강의실 '알몸남' 음란행위 재소환…"공학되면 이런 일 많을 것"
- "'난 여자 생식기 감별사, 넌 중3때 첫경험' 남편 말에 화내자 예민하다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