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크라 포격에 벨고로드 5명 사망…러시아 공격에 기자 3명 부상·실종

김재영 기자 2024. 8. 25. 21: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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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크라이나 군이 러시아 접경지 벨고로드주를 포격해 5명이 사망하고 12명이 다쳤다고 25일 러시아 주지사가 말했다.

국경에서 38㎞ 떨어진 라키토네에 포격이 가해졌으며 부상자 중 16세의 소녀가 중태라는 것이다.

한편 러시아 군이 간밤에 도네츠크주 서부의 크라마토르스트시 호텔을 때려 2명이 부상하고 1명은 잔해 더미 속에 묻혀 있다고 우크라 주지사가 말했다.

이들은 우크라, 미국 및 영국 기자들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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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P/뉴시스] 러시아군이 24일 밤 때린 도네츠크주 크라마토르스크 호텔 현장에서 소방관이 로켓 파편을 수거하고 있다.

[키이우(우크라)=AP/뉴시스] 김재영 기자 = 우크라이나 군이 러시아 접경지 벨고로드주를 포격해 5명이 사망하고 12명이 다쳤다고 25일 러시아 주지사가 말했다.

국경에서 38㎞ 떨어진 라키토네에 포격이 가해졌으며 부상자 중 16세의 소녀가 중태라는 것이다.

한편 러시아 군이 간밤에 도네츠크주 서부의 크라마토르스트시 호텔을 때려 2명이 부상하고 1명은 잔해 더미 속에 묻혀 있다고 우크라 주지사가 말했다. 이들은 우크라, 미국 및 영국 기자들이다.

☞공감언론 뉴시스 kjy@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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