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어진 여자친구 부모에 흉기 휘두르고 달아난 혐의 현역 중사 체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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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어진 여자친구 집에 찾아가, 여자친구 부모에게 흉기를 휘두르고 도주한 혐의를 받는 직업 군인이 경찰에 붙잡혔습니다.
경기 일산 서부경찰서는 오늘 새벽 3시 반쯤 경기 고양시의 한 아파트에 무단으로 침입해 60대 남녀에게 흉기를 휘두르고 도망친 혐의로, 국방부 직할부대 소속 중사를 체포했습니다.
경찰은 범행 직후 자신의 소속 부대가 있는 강원도로 달아난 중사를, 도주 2시간 만에 붙잡아 조사한 뒤, 신병을 군 수사당국에 넘겼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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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어진 여자친구 집에 찾아가, 여자친구 부모에게 흉기를 휘두르고 도주한 혐의를 받는 직업 군인이 경찰에 붙잡혔습니다.
경기 일산 서부경찰서는 오늘 새벽 3시 반쯤 경기 고양시의 한 아파트에 무단으로 침입해 60대 남녀에게 흉기를 휘두르고 도망친 혐의로, 국방부 직할부대 소속 중사를 체포했습니다.
경찰 조사 결과, 피해자들은 전 여자친구의 부모로, 병원으로 옮겨져 치료를 받고 있으며 생명에는 지장이 없는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경찰은 범행 직후 자신의 소속 부대가 있는 강원도로 달아난 중사를, 도주 2시간 만에 붙잡아 조사한 뒤, 신병을 군 수사당국에 넘겼습니다.
류현준 기자(cookiedou@mbc.co.kr)
기사 원문 - https://imnews.imbc.com/news/2024/society/article/6630278_36438.ht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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