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 광주 수도권제2순환고속도로서 화물차 화재…인명 피해 없어
김기현 기자 2024. 8. 25. 21: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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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5일 오후 6시 25분쯤 경기 광주시 도척면 수도권제2순환고속도로를 달리던 5톤 화물차에서 불이 나 약 30분 만에 완전히 꺼졌다.
이 불로 화물차가 전소하는 등 재산 피해가 났다.
화물차 운전자는 스스로 대피해 인명 피해는 없었다.
경찰은 화물차 엔진에서 불이 최초로 시작된 것으로 보고, 정확한 화재 원인과 피해 규모를 조사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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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 광주=뉴스1) 김기현 기자 = 25일 오후 6시 25분쯤 경기 광주시 도척면 수도권제2순환고속도로를 달리던 5톤 화물차에서 불이 나 약 30분 만에 완전히 꺼졌다.
이 불로 화물차가 전소하는 등 재산 피해가 났다. 화물차 운전자는 스스로 대피해 인명 피해는 없었다.
신고를 받고 출동한 소방 당국은 현장에 장비 10여 대와 인력 40여 명을 투입해 진화 작업을 벌였다.
경찰은 화물차 엔진에서 불이 최초로 시작된 것으로 보고, 정확한 화재 원인과 피해 규모를 조사 중이다.
kkh@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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