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만 혼자” 삐친 안보현에 고경표 진미채 먹여줘 “맛있지?” (백패커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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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경표가 토라진 안보현에게 진미채를 먹여줬다.
수돗물 정수센터에서 물불 안 가리는 맛의 요리를 의뢰했고, 백종원은 불맛 나는 불고기, 물맛 나는 묵밥에 더해 진미채를 반찬으로 만들었다.
안보현은 쌀을 씻다가 "또 나 혼자 있다. 다들 진미채 먹는데 나 혼자"라며 탄식했고 백종원이 "나 안 먹었다"고 달랬다.
고경표는 안보현에게 "맛만 봐라"며 진미채를 먹여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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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경표가 토라진 안보현에게 진미채를 먹여줬다.
8월 25일 방송된 tvN ‘백패커2’에서는 요리 출장단이 수돗물 정수 센터로 향했다.
수돗물 정수센터에서 물불 안 가리는 맛의 요리를 의뢰했고, 백종원은 불맛 나는 불고기, 물맛 나는 묵밥에 더해 진미채를 반찬으로 만들었다. 백종원표 진미채 맛에 모두가 감탄하는 사이 혼자서 일을 찾아서 하고 있던 능동형 일꾼 안보현이 소외됐다.
안보현은 쌀을 씻다가 “또 나 혼자 있다. 다들 진미채 먹는데 나 혼자”라며 탄식했고 백종원이 “나 안 먹었다”고 달랬다. 규현도 “나도 아직 못 먹었다”고 수습하려 했다. 고경표는 안보현에게 “맛만 봐라”며 진미채를 먹여줬다.
안보현은 안 먹겠다고 하다가 결국 먹고 “맛있다”고 인정하며 기분을 풀었다. 고경표도 “정말 맛있다”고 거듭 말했다. 이수근은 “선생님 진미채 남으면 집에 가져가야 겠다”며 진미채 맛에 푹 빠졌다. 고경표도 “나도 가져가야지”라며 진미채 맛에 제대로 반했다. (사진=tvN ‘백패커2’ 캡처)
[뉴스엔 유경상 기자]뉴스엔 유경상 yook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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