차화연, '정신연령 12세' 한수아에 막말 "내 아들 앞길 막지마"[별별TV][미녀와 순정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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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녀와 순정남' 차화연이 한수아에게 막말을 늘어놨다.
25일 방송된 KBS 2TV 주말드라마 '미녀와 순정남' 42회에서는 공마리(한수아 분)가 연인 박도준(이상준 분)의 모친인 백미자(차화연 분)에게 만남을 제안한 장면이 그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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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녀와 순정남' 차화연이 한수아에게 막말을 늘어놨다.
25일 방송된 KBS 2TV 주말드라마 '미녀와 순정남' 42회에서는 공마리(한수아 분)가 연인 박도준(이상준 분)의 모친인 백미자(차화연 분)에게 만남을 제안한 장면이 그려졌다.
이날 공마리는 자신의 나이를 묻는 백미자에게 "28살이다. 그런데 정신연령이 열 두 살이다. 그래서 어리게 보더라. 제가 어릴 때 교통사고가 크게 났다. 그런데 걱정 마라. 저 알 거 다 안다. 도준이도 이런 제가 문제없다고 했다"라고 털어놨다.
그러면서 "아줌마랑 도준이 사이가 안 좋다고 하더라. 제가 둘 사이를 화해시켜줄 수 있는 징검다리가 되고 싶다"라며 자리를 만든 이유에 대해 설명했다.
이를 들은 백미자는 기가 찬 표정을 지으며 "너 우리 도준이랑 안 어울려. 만나지 마. 도준이가 비록 중간에 돌아오긴 했지만 우리 도준이는 미국 유학까지 다녀온 애다. 너 같은 애가 옆에 들러붙어 있으면 되겠니? 도준이 앞길을 생각한다면 너가 도준이를 만나면 안 된다"라며 두 사람의 만남을 반대했다.
이에 공마리가 "제가 부족하지만 도준이는 이런 제가 좋다고 했다. 날 평생 지켜준다고 했다"라고 맞대응했지만 백미자는 "도준이가 널 왜 지켜? 너가 뭔데? 양심 있으면 우리 도준이 앞길 막지 말고 헤어져야 하는 것"라며 공마리에게 막말을 늘어놨다.
정은채 기자 star@mtstar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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