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역도 은메달' 박혜정 "포상금 5천만원 직접 관리…LA올림픽도 전현무와"('사당귀')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파리올림픽 주역이자 역도선수 박혜정이 LA 올림픽도 기대케 하였다.
25일 오후 방송된 KBS2 '사장님 귀는 당나귀 귀'(이하 '사당귀')에서는 2024 파리 올림픽 역도 은메달리스트 박혜정 선수가 스페셜 MC로 출연했다.
이어 전현무가 올림픽 포상금에 대해 물었고, 박혜정은 "5000만원 정도 포상금을 받았다"고 말했다.
앞서 전현무를 박혜정을 응원하기 위해 직접 파리로 넘어가 올림픽 역도를 중계한 바 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스포티비뉴스=배선영 기자] 파리올림픽 주역이자 역도선수 박혜정이 LA 올림픽도 기대케 하였다.
25일 오후 방송된 KBS2 '사장님 귀는 당나귀 귀'(이하 '사당귀')에서는 2024 파리 올림픽 역도 은메달리스트 박혜정 선수가 스페셜 MC로 출연했다.
이날 박혜정 선수는 자신이 받은 은메달을 직접 들고 스튜디오에 등장했고, 메달을 구경한 패널들은 감탄했다.
이어 전현무가 올림픽 포상금에 대해 물었고, 박혜정은 "5000만원 정도 포상금을 받았다"고 말했다. 포상금을 부모님께 드렸냐는 질문에 박혜정은 "돈 관리는 각자하는 게"라고 확실하게 답변해 웃음을 자아냈다.
앞서 전현무를 박혜정을 응원하기 위해 직접 파리로 넘어가 올림픽 역도를 중계한 바 있다. 박혜정은 전현무의 중계에 대해 "100점 만점에 100점이다"라며 "마지막에 제가 꼭 해달라는 메시지를 해주셔서 눈물이 났다"고 말했다.
또한 박혜정은 "LA 올림픽 때 당연히 팔짱 끼고 가겠다"고 밝혀 전현무와의 애틋한 인연을 이어가 눈길을 끌었다.
<저작권자 ⓒ SPOTV NEWS.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Copyright © 스포티비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손태진, 스타톡 세 번째 주인공…'스타덤'서 팬들과 특별한 인터뷰 - SPOTV NEWS
- 서예지, 2년 만에 공식 활동 재개…새 소속사 계약→뷰티 행사 참석 - SPOTV NEWS
- '공개연애' 오윤아 "첫눈에 반할 나이 아냐…男 나오니 부담+긴장"(여배우의 사생활') - SPOTV NEWS
- 키스오브라이프 나띠, 시선 사로잡는 볼륨 몸매 - SPOTV NEWS
- 초미니 스커트 입은 서예지, '말라도 너무 말랐어' - SPOTV NEWS
- YG, 7년만에 투애니원 유튜브 채널 가동…씨엘 라이브 무대 공개 - SPOTV NEWS
- 임영웅, 축구 하프타임 행사 비하인드 공개 "모두 축구화 신고 행사"(뭉찬3) - SPOTV NEWS
- 손나은, 최민호 멱살 잡았다('가족X멜로') - SPOTV NEWS
- '나혼산' 김대호, 미생 됐다…올림픽 캐스터 데뷔에 감격[TV핫샷] - SPOTV NEWS
- 이민우 "26억 사기 피해, 10년뒤 고비 또 있다"…'파묘' 무속인 점괘에 '긴장'(살림남) - SPOTV NEW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