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종원, 차에 숨어 있던 규현에 반가움 '상욕'··백종원은 모르는 사람이 누굴까 (백패커2') [Oh!쎈 리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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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종원이 규현을 보고 반가워했다.
25일 방송된 tvN 예능프로그램 '백패커2'에는 규현이 깜짝 지원을 나와 눈길을 끌었다.
이때 고경표는 "깜짝이야"라며 차 안에 가만히 기다리던 규현에 크게 놀라 웃음을 안겼다.
규현은 "깜짝 서프라이즈로 왔다. 30분 기다렸다"며 생색을 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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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SEN=최지연 기자] 백종원이 규현을 보고 반가워했다.
25일 방송된 tvN 예능프로그램 ‘백패커2’에는 규현이 깜짝 지원을 나와 눈길을 끌었다. 이날 출장단은 한강에서 모였다. 제작진은 이들에게 “여러분은 뒤에 있는 물로 요리를 하게 될 것”이라고 알렸다.
백종원은 “이걸로 밥을 한다고?”라며 놀랐다. 이유는 장마가 끝나 한강이 흙탕물이었기 때문. 그래도 일단은 출장지로 출발해보기로 한 출장단 멤버들은 차문을 열었다.
이때 고경표는 “깜짝이야”라며 차 안에 가만히 기다리던 규현에 크게 놀라 웃음을 안겼다. 규현은 “깜짝 서프라이즈로 왔다. 30분 기다렸다”며 생색을 냈다. 규현은 백종원 뿐만 아니라 이수근, 허경환, 안보현과 친분이 있어 반갑게 인사했다.
그러나 그 때문인지 열광적인 반응은 나오지 않자 이수근은 “분위기가 안 좋네. 이런저런 이야기는 차 안에서 하자”며 수습해 웃음을 더했다.
[사진] '백패커2' 방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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