규현, 백종원 출장단 너무 친해 부작용 “분위기 안 좋네” (백패커2)

유경상 2024. 8. 25. 20: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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규현의 서프라이즈가 제대로 된 효과를 보지 못했다.

이어 출장단이 이동하기 위한 차에 규현이 먼저 타고 있다가 서프라이즈 등장했다.

고경표는 "깜짝이야"라며 놀랐고 규현은 "깜짝 서프라이즈로 왔다. 한참 기다렸다. 30분 기다렸다"고 말했다.

규현은 요리 출장단에게 들키지 않기 위해 조마조마 30분 동안 숨바꼭질을 하다가 등장한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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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N ‘백패커2’ 캡처
tvN ‘백패커2’ 캡처

규현의 서프라이즈가 제대로 된 효과를 보지 못했다.

8월 25일 방송된 tvN ‘백패커2’에서는 슈퍼주니어 규현이 함께 했다.

한강에서 모인 요리 출장단. 제작진은 “여러분은 뒤에 있는 물로 요리를 하게 될 거”라고 의미심장한 말을 했고 백종원은 “이걸로 밥을 한다고?”라며 놀랐다.

이어 출장단이 이동하기 위한 차에 규현이 먼저 타고 있다가 서프라이즈 등장했다. 고경표는 “깜짝이야”라며 놀랐고 규현은 “깜짝 서프라이즈로 왔다. 한참 기다렸다. 30분 기다렸다”고 말했다.

규현은 요리 출장단에게 들키지 않기 위해 조마조마 30분 동안 숨바꼭질을 하다가 등장한 것. 백종원은 절친한 규현 등장에 웃으며 포옹으로 반겼다. 이수근, 허경환, 안보현도 이미 규현과 친분이 있는 상태.

너무 친한 나머지 열광적인 반응은 나오지 않자 이수근이 “분위기가 안 좋네. 이런저런 이야기는 차 안에서 하자”며 수습해 웃음을 자아냈다. (사진=tvN ‘백패커2’ 캡처)

[뉴스엔 유경상 기자]뉴스엔 유경상 yook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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