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토뉴스]현대백화점 더현대 대구, 1층 매장서 인공지능 로봇 전시 '눈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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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백화점 더현대 대구는 다음달 18일까지 1층 매장 중앙에서 노진아 작가의 '히페리온의 속도전'을 열고 있다고 25일 밝혔다.
이번 전시 작품은 인공지능(AI) 기반의 인터랙티브 조각으로, 챗GPT와 작가 제작 인공지능 코드를 혼합 적용한 모델이다.
인공지능 기계를 상징하는 총 7개의 대형 머리로 구성됐다.
더현대 대구 관계자는 "전시가 오픈된 날부터 찾아오는 많은 소비자들 발길을 사로 잡고 있다"며 "1층 매장 전체에 새로운 활력을 불어넣고 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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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럴드경제(대구)=김병진 기자]현대백화점 더현대 대구는 다음달 18일까지 1층 매장 중앙에서 노진아 작가의 '히페리온의 속도전'을 열고 있다고 25일 밝혔다. 이번 전시 작품은 인공지능(AI) 기반의 인터랙티브 조각으로, 챗GPT와 작가 제작 인공지능 코드를 혼합 적용한 모델이다. 인공지능 기계를 상징하는 총 7개의 대형 머리로 구성됐다. 각각의 머리들은 관람객과 눈을 맞추고 입을 벌려 1대1 대화를 한다. 더현대 대구 관계자는 "전시가 오픈된 날부터 찾아오는 많은 소비자들 발길을 사로 잡고 있다"며 "1층 매장 전체에 새로운 활력을 불어넣고 있다"고 말했다.[더현대 대구점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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