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때리는 거 돼요?”… 펜싱 금메달리스트 박상원, 송지효한테 뺨 맞고 정신 혼미(‘런닝맨’)

서예지 스타투데이 인턴기자(syjiii@gmail.com) 2024. 8. 25. 20: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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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지효가 박상원 뺨을 가격했다.

미션으로 선수들의 이름 맞추기 게임이 나왔고 유재석, 박상원은 송지효, 오상욱과 대결했다.

지석진이 박상원에 "상원아! 공격해!"라며 지시하자 박상원은 송지효를 들어 올리려고 했다.

이에 송지효는 박상원 뺨을 가격했고 박상원이 떨어져 나가자 김종국이 "지효는 진짜 때려요"라며 그를 위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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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런닝맨’. 사진ㅣSBS
송지효가 박상원 뺨을 가격했다.

25일 오후 방송된 SBS 예능 프로그램 ‘런닝맨’은 ‘국가대표 런닝픽’으로 진행됐다.

이날 방송에는 김하윤, 김민종, 박혜정, 오상욱, 박상원이 모습을 보였다. 미션으로 선수들의 이름 맞추기 게임이 나왔고 유재석, 박상원은 송지효, 오상욱과 대결했다. 지석진이 박상원에 “상원아! 공격해!”라며 지시하자 박상원은 송지효를 들어 올리려고 했다.

이에 송지효는 박상원 뺨을 가격했고 박상원이 떨어져 나가자 김종국이 “지효는 진짜 때려요”라며 그를 위로했다. 송지효와 같은 팀인 오상욱 역시 “때리는 거 돼요?”라며 벌벌 떨어 웃음을 자아냈다.

‘런닝맨’은 매주 일요일 오후 6시 15분 SBS에서 방송된다.

[서예지 스타투데이 객원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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