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런닝맨' 유재석 짓밟기 "NO"…조세호, 거짓말탐지기에 십년감수('1박2일')[종합]

배선영 기자 2024. 8. 25. 20: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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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세호가 유재석을 짓밟으려 한다는 의혹을 벗는 것에 성공했다.

25일 방송된 KBS2 '1박 2일' 시즌 4에서는 새 멤버 조세호, 이준과 함께 전북 완주로 여름 캠프를 떠난 여섯 멤버들의 두 번째 이야기가 방송됐다.

유재석은 '1박2일'과 동시간대에 SBS '런닝맨'에 출연 중이며, 조세호는 이준과 함께 '1박2일' 새 멤버로 합류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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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 '1박2일' 방송화면

[스포티비뉴스=배선영 기자] 조세호가 유재석을 짓밟으려 한다는 의혹을 벗는 것에 성공했다.

25일 방송된 KBS2 '1박 2일' 시즌 4에서는 새 멤버 조세호, 이준과 함께 전북 완주로 여름 캠프를 떠난 여섯 멤버들의 두 번째 이야기가 방송됐다.

이날 멤버들은 잠자리 복불복을 위해 거짓말 탐지기를 이용하여 진실 게임을 펼쳤다. 이날 기존 멤버들은 새 멤버 조세호를 맞이해 독한 질문을 짜내기 위해 머리를 맞댔다. 멤버들은 조세호에게 "유재석 얘기를 꺼내도 되냐"며 말했고, 조세호는 "(유재석과) 동시간대니까. 왜 불편하게 하냐. 우리 얘기하자"며 자제를 요청하며 당황하였다.

문세윤은 조세호에게 유재석은 어떤 사람이냐고 물었고, 조세호는 "재석이 형은 감사한 분이다. 오늘의 제가 있기까진 남희석이 나를 발굴해줬고, 유재석이 나를 끌어줬다"고 말했다.

이어 문세윤은 거짓말탐지기를 활용하여 "'1박 2일'에 유재석을 짓밟으러 온 거냐"고 질문했다. 조세호는 손사레를 치며 "아니요"라고 말했다. 거짓말 탐지기는 진실 반응을 보여 조세호는 십년감수했다.

유재석은 '1박2일'과 동시간대에 SBS '런닝맨'에 출연 중이며, 조세호는 이준과 함께 '1박2일' 새 멤버로 합류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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