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TP, 신진디자이너 11곳과 서울서 팝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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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테크노파크(원장 김형균)는 지난 16,17일 서울 성수동 태태태랩에서 부산패션창작스튜디오 신진 패션디자이너 11개 브랜드와 팝업행사(사진)를 진행했다고 25일 밝혔다.
부산패션창작스튜디오 소속 신진 패션디자이너는 온라인 중심으로 브랜드를 운영하고 있어 오프라인에서 고객과의 소통이 어려운 실정이다.
이번 서울 성수동 태태태랩 팝업은 수도권 고객과 직접 소통하고 브랜드 홍보를 목적으로 진행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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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테크노파크(원장 김형균)는 지난 16,17일 서울 성수동 태태태랩에서 부산패션창작스튜디오 신진 패션디자이너 11개 브랜드와 팝업행사(사진)를 진행했다고 25일 밝혔다.
태태태랩은 성수동의 층고 6.7ｍ창고를 활용한 공간으로 팝업에 적합해 이런 행사가 자주 이뤄진다. 부산패션창작스튜디오 소속 신진 패션디자이너는 온라인 중심으로 브랜드를 운영하고 있어 오프라인에서 고객과의 소통이 어려운 실정이다. 이번 서울 성수동 태태태랩 팝업은 수도권 고객과 직접 소통하고 브랜드 홍보를 목적으로 진행됐다. 또한, 인플루언서를 매칭해 온·오프라인을 연결하는 브랜드 마케팅도 함께 추진해 큰 호응을 얻었다.
부산테크노파크는 오는 9월 4~15일(12일간) 부산 신세계백화점 중앙광장에서 2차 부산패션마켓을 진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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