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민경, 고현정 '귀인' 맞네…랍스터로 복귀 응원 "손 많이 가는 울 언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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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비치 강민경이 고현정의 복귀작을 위해 통 크게 쐈다.
고현정은 25일 드라마 '나미브' 촬영 중 받은 간식차 인증샷을 공개했다.
고현정에게 간식차를 보낸 지인은 강민경.
강민경은 "(손은 많이 가도..) 한번 빠지면 출구 없는 우런니 잘 부탁 드립니다. 팀 '나미브' 화이팅"이라며 고현정을 응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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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이우주 기자] 다비치 강민경이 고현정의 복귀작을 위해 통 크게 쐈다.
고현정은 25일 드라마 '나미브' 촬영 중 받은 간식차 인증샷을 공개했다. 고현정에게 간식차를 보낸 지인은 강민경. 강민경은 "(손은 많이 가도..) 한번 빠지면 출구 없는 우런니 잘 부탁 드립니다. 팀 '나미브' 화이팅"이라며 고현정을 응원했다. 이에 감격한 고현정은 팔을 번쩍 들며 행복한 표정의 인증샷을 남겼다.
강민경의 플렉스는 여기서 끝이 아니었다. 강민경은 고현정의 이니셜이 새겨진 케이크, 디저트와 커피 등을 보내 고현정의 기를 제대로 세워줬다. 이에 고현정은 "민경아 정말 고마워. 어쩜 이렇게 맛있는 걸로 보냈어", "랍스터도 보내주고ㅠㅠ"라며 강민경에 감동했다.
강민경과 고현정은 19살 나이차를 뛰어 넘는 절친 사이. 특히 고현정은 강민경, 정재형 덕에 세상 밖으로 나오게 됐다며 "홀로 섬으로 걸어들어간 내게 먼저 곁을 내어주고, 묵묵히 머물러준 두 사람"이라고 고마움을 전한 바 있다.
한편, 고현정은 현재 ENA '나미브'를 촬영 중이다. '나미브'는 연예기획사 대표 강수현(고현정)이 회사에서 쫓겨나며 퇴직금 대신 장기 연습생 진우(려운)를 받으면서 벌어지는 이야기를 그린다.
wjlee@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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