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스톤 빌라가 구세주 된다고? 'HERE WE GO' 기자가 언급 "아직 접촉도 안 했다"

이민재 기자 2024. 8. 25. 19: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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첼시의 라힘 스털링(29)을 누가 데려갈까.

이적 시장 전문가 파브리지오 로마노 기자는 25일(이하 한국시간) 영국 매체 '기브미스포츠'를 통해 스털링의 이적 루머를 언급했다.

영국 매체 '데일리 메일'은 "마레스카 감독은 스털링에게 첼시에서 많이 뛰지 못할 거라며 다른 곳으로 이적하는 게 나을 것이라고 제안했다"라고 전했다.

로마노 기자에 따르면 첼시는 스털링과 칠웰을 1군 선수단과 별도로 훈련하게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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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파브리지오 로마노 기자는 "아스톤 빌라가 공격 포지션에서 무언가를 하고 싶어 한다. 그러나 스털링에 대해서 아직 이야기를 확인하지 못했다. 현재 스털링 이야기에 대해 구체적인 것은 없다"라고 말했다. 이어 "어떻게 될지 지켜봐야 한다. 스털링을 노리는 클럽들이 나타날 것이라 생각한다. 하지만 내가 들은 바로는 아직 아스톤 빌라와 직접적인 접촉은 없었다"라고 덧붙였다.

[스포티비뉴스=이민재 기자] 첼시의 라힘 스털링(29)을 누가 데려갈까.

이적 시장 전문가 파브리지오 로마노 기자는 25일(이하 한국시간) 영국 매체 '기브미스포츠'를 통해 스털링의 이적 루머를 언급했다.

그는 "아스톤 빌라가 공격 포지션에서 무언가를 하고 싶어 한다. 그러나 스털링에 대해서 아직 이야기를 확인하지 못했다. 현재 스털링 이야기에 대해 구체적인 것은 없다"라고 말했다.

이어 "어떻게 될지 지켜봐야 한다. 스털링을 노리는 클럽들이 나타날 것이라 생각한다. 하지만 내가 들은 바로는 아직 아스톤 빌라와 직접적인 접촉은 없었다"라고 덧붙였다.

최근 스털링은 첼시를 떠나게 될 선수 중 한 명으로 거론되고 있다. 팀에 대한 불만을 강력하게 드러냈기 때문이다.

▲ 파브리지오 로마노 기자는 "아스톤 빌라가 공격 포지션에서 무언가를 하고 싶어 한다. 그러나 스털링에 대해서 아직 이야기를 확인하지 못했다. 현재 스털링 이야기에 대해 구체적인 것은 없다"라고 말했다. 이어 "어떻게 될지 지켜봐야 한다. 스털링을 노리는 클럽들이 나타날 것이라 생각한다. 하지만 내가 들은 바로는 아직 아스톤 빌라와 직접적인 접촉은 없었다"라고 덧붙였다.

첼시는 지난 19일 맨체스터 시티와 2024-25시즌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 1라운드 홈경기에서 0-2로 졌다. 마우리시오 포체티노 감독과 결별하고 엔조 마레스카 감독 체제로 새출발했다.

그런데 패배보다 더 첼시를 흔드는 일이 개막전에서 일어났다. 핵심 공격수 스털링이 명단 제외에 대한 불만을 내비친 것이다.

스털링 측은 성명문까지 공개했다. "스털링은 앞으로 첼시와 3년 계약이 남아있으며, 그는 개인 훈련을 위해 2주 일찍 팀에 합류했다. 이어서 새로운 감독 아래에서 프리 시즌을 긍정적으로 보내며 마레스카 감독과 좋은 관계를 유지하고 있다"라고 했다.

이어 "스털링은 언제나 첼시 팬들에게 높은 수준을 보여주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 또한 최근 클럽에서 발표한 공식 프리 시즌 자료에 따르면, 스털링이 계획에 포함됐다. 스털링은 이번 경기에 어느 정도 나설 것으로 예상했다. 스털링 측은 언제나 첼시와 긍정적인 대화를 나눴으며, 스털링의 미래에 관한 확신도 받았다. (명단 제외) 상황에 대한 첼시의 대답을 기다리고 있다"라고 언급했다.

스털링 측의 주장은 이렇다. 프리시즌을 치르면서 마레스카 감독으로부터 신임을 얻었는데 맨체스터 시티와 개막전에서 교체 명단에도 들지 못하자 당황했다는 것이다. 첼시 팬들의 반응은 싸늘하다. 고작 1경기 출전하지 못했을 뿐만 아니라, 시즌 초반부터 본인의 명단 제외로 팀의 분위기를 흔들고 있다며 비판했다.

▲ 파브리지오 로마노 기자는 "아스톤 빌라가 공격 포지션에서 무언가를 하고 싶어 한다. 그러나 스털링에 대해서 아직 이야기를 확인하지 못했다. 현재 스털링 이야기에 대해 구체적인 것은 없다"라고 말했다. 이어 "어떻게 될지 지켜봐야 한다. 스털링을 노리는 클럽들이 나타날 것이라 생각한다. 하지만 내가 들은 바로는 아직 아스톤 빌라와 직접적인 접촉은 없었다"라고 덧붙였다.

영국 매체 '데일리 메일'은 "마레스카 감독은 스털링에게 첼시에서 많이 뛰지 못할 거라며 다른 곳으로 이적하는 게 나을 것이라고 제안했다"라고 전했다.

로마노 기자에 따르면 첼시는 스털링과 칠웰을 1군 선수단과 별도로 훈련하게 했다. 로마노 기자는 "두 선수는 공식적으로 첼시 프로젝트에서 제외됐다"고 설명했다.

결국 남은 건 이적이다. '데일리 메일'은 아스톤 빌라가 스털링을 노린다고 알려졌다. 그러나 아직 확실한 움직임은 없다. 이적 시장 마감이 얼마 남지 않은 만큼 빠른 협상이 필요해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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