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런닝맨' 역도 국가대표 박혜정, "스쿼트 270kg…역도는 개인 종목이라 협력 자체를 안 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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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도 국가대표 박혜정이 예능감을 뽐냈다.
이날 방송에서 역도 국가대표 박혜정은 2주 뒤 시합을 준비 중이라고 밝혀 눈길을 끌었다.
그리고 이날 박혜정은 최근 협동과 관련해 기억이 나는 것이 있냐는 질문에 "역도는 개인 운동이어서 협력을 안 해요. 협력 자체를 안 해요"라고 선을 그었다.
한편 이날 박혜정은 여러 가지 챌린지 안무를 선보이며 끼를 발산해 뜨거운 박수를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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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BS연예뉴스 | 김효정 에디터] 역도 국가대표 박혜정이 예능감을 뽐냈다.
25일 방송된 SBS '런닝맨'에서는 2024 파리 올림픽 메달리스트들과 함께 국가대표 런닝픽 레이스를 펼쳤다.
이날 방송에서 역도 국가대표 박혜정은 2주 뒤 시합을 준비 중이라고 밝혀 눈길을 끌었다.
이를 들은 김종국은 "그런데 스쿼트 몇이에요?"라며 진짜 물어보고 싶던 질문을 해 웃음을 자아냈다. 이에 유재석은 "네가 아무리 연예계에서 운동을 많이 했어도 세계적인 역도 선수한테 그런 질문은 실례지"라고 나무랐고, 김종국은 진짜 궁금하지 않냐고 솔직한 마음을 드러냈다.
박혜정은 김종국의 질문에 270kg을 든다고 밝혀 놀라움을 자아냈다. 이에 양세찬은 김종국에게 얼마나 드는지 물었다. 그러자 김종국은 "나 얼마 못 들어 한 160들걸"이라고 했고, 유재석은 "가시네 가시야 이거. 힘 자랑 하지 마"라며 웃었다.
그리고 이날 박혜정은 최근 협동과 관련해 기억이 나는 것이 있냐는 질문에 "역도는 개인 운동이어서 협력을 안 해요. 협력 자체를 안 해요"라고 선을 그었다.
또한 만두가 하나 남으면 어떻게 하겠냐는 질문에 "제가 먹어야죠"라고 단호한 모습을 보여 폭소를 자아냈다.
한편 이날 박혜정은 여러 가지 챌린지 안무를 선보이며 끼를 발산해 뜨거운 박수를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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